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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반박 “결혼사유는 세금때문, 이혼은 상대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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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일, 반박 “결혼사유는 세금때문, 이혼은 상대 집착”

    • 2012-01-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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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메이트 멤버 정준일(29)이 비밀 결혼 및 이혼사유를 상세하게 밝혔다.

    정준일 소속사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일이 왜 비밀결혼을 했고 결국 파경에 이르렀는지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앞서 정준일은 지난 1월 20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결혼 및 이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정준일과 결혼한 A양이 2010년 11월 벨기에로 해외취업이 되면서 정준일에게 혼인신고를 하자고 말했다. 벨기에는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세금이 높다는 이유에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정준일은 A양과 이별을 결심하고 있었지만 A양은 정준일의 어머니에게 벨기에에 못가면 죽어버리겠다는 말도 했다. 마음 약한 정준일의 어머니가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자’고 설득해 두사람이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 혼인신고를 하기 전과 후에도 정준일은 A양과 단 한번도 동거를 한 적이 없고 결혼식을 한 적도 없으며 신혼여행도 간 적 없는 서류상의 부부”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된 이유는 A양의 집착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6년이다. 이후 A씨는 2008년 네덜란드 유학을 떠났고 정준일은 2009년 메이트로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당시 소속사 차원에서 정준일에게 비공개로 연애할 것을 당부했다. 당시만 해도 A양은 정준일의 발전하는 모습에 긍정의 의미를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두사람 사이가 멀어진 것은 2009년 말께다. 방학을 이용해 한국에 귀국했다 네덜란드로 돌아간 A양이 정준일의 여자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하며 구속했다는 게 소속사의 주장이다.

    소속사 측은 “2010년 초 정준일이 매니저인 나에게 힘들다며 헤어질까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었다. 당시에는 혹시나 이별을 하게되면 앞으로 활동에 차질이 있을 것 같아 떨어져 있으니 그런 것이라고 타이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미 신뢰가 깨진 상황에서 연인관계를 유지해 가고 있었으나 A양의 개인 가정형편을 고려해 공식 이별은 미뤘다고.

    이후 A양의 부탁으로 혼인신고를 했지만 A양이 더 심한 집착을 보이며 정준일의 어머니에게 전화해 정준일의 험담을 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보여 결국 이별을 통보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A양이 바쁜 일정만 끝내고 (서류정리)하겠다는 말만 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라며 “이혼은 당사자 둘이 같이 가서 신청하고 4주간 조정기간을 거친 후 두사람이 같이 가서 서류에 도장을 찍어야 하는데 며칠 안으로 외국에 다시 들어간다고 하면서 이혼을 빨리 처리할 것처럼 얘기하니 황당할 따름이다”라고 답답해 했다. [BestNocut_R]

    앞서 A양은 정준일의 팬카페에 “정준일과 결혼 전에도 여자 문제로 결별할 뻔 했지만 우여 곡절 끝에 결혼했다. 하지만 결국 여자문제로 2011년 5월 헤어지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이혼할 것이지만 진심어린 사과가 먼저다”라고 정준일의 사과를 요구해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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