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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품달’ 송재희, ‘노안설’ 재치 해명

    • 2012-01-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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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에 출연 중인 배우 송재희가 ‘노안설’을 재치있게 해명했다.

    극중 초절정 꽃미남 허염 역을 맡은 송재희는 아역으로 출연한 임시완은 물론, 함께 출연 중인 김수현, 송재림에 비해 다소 성숙한 외모 때문에 지난 19일 첫 등장부터 ‘노안설’에 시달렸다.

    이에 송재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품달'의 염입니다. 누이가 갑작스럽게 죽고 당시 충격에 어머니는 정신을 잃으셨고 저는 유배를 다녀오고 또 바로 아버지까지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만 노안이 진행된 걸 모르고 있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송재희의 허염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1979년생인 송재희는 MBC ‘로드넘버원’의 양강태, KBS 2TV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서대리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배우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하기도 했다.[BestNocut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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