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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와 놀다보면 창의력 쑥쑥

'마티스와 춤추는 색종이 전'

ㄴㄴㄴ

 

'마티스와 춤추는 색종이 전(展)'이 오는 3월 4일까지(구정 당일 휴관)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 및 별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20세기 위대한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마티스는 평면적 화면 속에 원색의 화려함과 강렬한 무늬, 형태의 단순함, 보색대비 등을 추구한 대표적인 야수주의 화가. 그는 강렬한 색채와 거친 붓놀림으로 작품을 표현했으며, 종이를 오린 모양에 물감을 넣어 그리는 '스텐실' 기법으로 대작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는 크게 '마티스의 갤러리'와 '예술체험공간', '마티스의 작업실'로 구성된다.

'마티스의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색감과 재료로 표현된 마티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예술체험공간'은 놀이 속에서 빛이나 색, 선 등 다양한 조형원리를 배우면서 숨겨진 감성을 이끌어내는 공간이다.

'마티스의 작업실'은 갤러리와 체험공간에서 배운 조형원리를 토대로 자신의 감성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CBS노컷뉴스는 오는 2월 9일까지 홈페이지(daily.nocutnews.co.kr)에서 50명(1인 2매)을 추첨해 '마티스와 춤추는 색종이 전(展)'에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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