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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톱모델 에린 헤더튼과 열애설 '다리 긴 모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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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프리오, 톱모델 에린 헤더튼과 열애설 '다리 긴 모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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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7)가 유명 속옷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에린 헤더튼(22)과 로맨스를 시작했다고 2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호주 출신 모델 앨리스 크로포드, 켄달 슐러, 루마니아 모델 마달리나 제니아 등 여러 모델들과 어울리던 디카프리오가 지난주 영화 촬영을 위해 찾은 호주 시드니에서 에린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디카프리오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위대한 게츠비' 촬영을 위해 시드니에 도착한 이후 브클뤼즈 지역에 집을 빌렸다.

    이날 이들은 고급 브클뤼즈 하우스 지역을 함께 거닐었다. 사진 속 에린은 옆라인이 벌어진 긴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있었으며, 디카프리오는 청바지에 후드티셔츠 차림이었다.

    농구 선수로 활동했을 정도로 장신에 긴 다리가 아름다운 에린은 디카프리오를 만나러 뉴욕에서 시드니까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이들은 무술 행사장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최근에는 시드니 바리오치노에서 주말 저녁 식사를 함께하기도 했다.[BestNocut_R]

    지난 21일 에린은 시드니 속옷 가게에서 1천700달러(약 200만원) 상당의 속옷을 골랐으며, 23일쯤 디카프리오와 뉴욕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호주 매체 멜버른 헤럴드선이 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에린 헤더튼과 새로운 로맨스'라는 제목으로 이 소식을 전한 데일리메일은 '그가 에린에게 정착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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