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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전남 '1004 지역사회봉사단' 함평군서 건강지킴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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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협의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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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시채, 이하 전남협의회) 소속 '1004 지역사회봉사단'인 목포기독병원(병원장 김경영) 의료봉사단, 사랑의 이미용 전문봉사단(단장 조규권)은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원산리에서 건강지킴이 활동을 최근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된 원산리 건강지킴이 활동에서 목포기독병원 의료봉사단은 혈압, 당뇨 등의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한방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 후 침을 놓아드리고, 내복약과 파스, 비타민 등을 처방해 드렸다.

    사랑의 이미용 전문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하셔 머리 손질을 못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염색과 커트를 해드렸다.

    김영환 이장은 "이렇고 목포, 광주에서 우리 마을을 위해 봉사 오셔서 침도 놓아주고 예쁘게 머리도 손질해 주셔서 어떻게 보답해야 될지 모르겠다.

    마을 어르신들도 너무 좋아하셔서 감사하다"며 단원들에게 감사함을 거듭 전달했다.

    목포기독병원은 전남협의회와 지난 5월에 협약을 체결, '1004 지역사회봉사단'으로서 신안군 낙도인 선도로 건강지킴이 활동을 나갔으며, 앞으로도 무의촌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전남협의회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건강지킴이 활동에 힘을 실어줄 이동공기압 발마사지기와 대상자 간식, 그리고 1004 지역사회봉사단 조끼와 배너를 제공하고 더욱 활발한 건강지킴이 활동을 했다.

    현재 여러 봉사단들과 함께 20회 이상의 건강지킴이 활동을 하였고 내년에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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