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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란(51)이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란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승기를 딸의 남자친구로 점찍어 놨다며 휴대전화 속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승기는 물론 게스트들 모두 “굉장히 미인이시네요”라며 감탄했다. 이어 최란이 “궁금한 것 없냐”라고 묻자, 이승기는 “선배님,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궁금한 것은 차차 물어 보겠다”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최란 딸’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데다가 쌍둥이라니”, “엄마랑 판박이네”, “티아라 지연 닮은 듯”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최란은 이충희 KBS 농구해설위원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과 막내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쌍둥이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김승현>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