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방송

    시청률 노렸나? 하이킥3 백진희 엉덩이 노출 논란

    • 0
    • 폰트사이즈

    "불필요한 노출신 불편 vs 백진희 열연 호평" 등 네티즌 상반된 반응

    1111

     

    '거침없이 하이킥3'가 이번에는 백진희의 엉덩이 노출로 논란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편에 출연한 백진희의 엉덩이 노출 장면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극중 백수 역할의 안내상은 드릴로 지하 땅굴을 파다가 백진희가 사는 집 화장실까지 도닥하게 된다. 마침 화장실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고 있던 백진희가 드릴에 엉덩이를 찔리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윤유선은 백진희의 엉덩이 부상 정도를 살펴준다며 백진희가 입고있던 원피스를 들추고 팬티까지 벗겨 엉덩이를 노출시키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번 박하선 치마 노출 때도 그러더니...시청률 노린 건가?”, “꼭 필요한 노출이었나?”, “가족들과 같이 보는데 살짝 민망했다”며 노출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반면 노출도 불사하는 백진희의 열연을 호평하는 네티즌들도 눈에 띈다. “노출도 불사하는 연기 열연이 멋있다”, “요즘 하이킥3에서 유독 눈에 띄는 배우”라며 백진희의 열연을 응원하고 나섰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