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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어머니가 딸의 3주기를 맞아 안타까움을 털어놨다.
2008년 10월 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 MBC LIFE ‘히스토리 후’에서는 돌아오는 최진실 3주기를 통해, 작품 속 그녀의 모습과 그녀의 어머니, 동료들과 함께 배우 최진실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돌아본다.
1989년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라는 한 CF에서 스타가 된 최진실. 이후 90년대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고스트 맘마’ ‘편지’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까지 연기 인생 20년 동안 CF, 드라마, 영화 모든 장르에서 수많은 작품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풋풋했던 데뷔시절부터,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돌아보며 동료배우 박원숙, 박상원, 변정수와 함께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배우 최진실의 모습을 회상해 본다.
특히 고 최진실 어머니 정옥순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때는 모든 곳에서 최진실, 최진실 했었는데, 이제 딸(최진실)이 잊혀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면서 “어떻게 하면 오래도록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을까”라며 딸의 죽음 후 쓸쓸함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쳤다.
또한, 정옥순 씨는 유난히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던 두 남매를 떠올리며, “(최)진영이가 군대를 가고 진실이가 일주일을 울다가 진영이를 만나기 위해 한 방법을 썼다”라며 애틋한 관계 때문에 벌어진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BestNocut_R]
이 밖에도 어머니는 불우했던 최진실의 어린시절, 이혼 후, 이혼에 대한 상처와 악플로 힘들어 하던 고 최진실씨의 모습도 함께 전했다. 방송은 27일 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