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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나' 조 샐다나, 우월한 전사 몸매 비결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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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나' 조 샐다나, 우월한 전사 몸매 비결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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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7년 동안 발레 배워 몸매 관리에 도움

    조 샐다나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 여전사 조 샐다나가 '콜롬비아나'를 통해 '섹시 여전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민첩함과 예술에 가까운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 그녀만의 비법(?)이 공개됐다.

    9월 1일 개봉 예정인 '콜롬비아나'는 9살 어린 나이에 눈 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한 여전사 카탈리아가 거대 조직의 음모에 맞서 펼치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극 중 카탈리아 역을 맡은 조 샐다나는 남성을 능기하는 리얼 액션과 우아한 섹시미로 새로운 '섹시 여전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콜롬비아나' 특별 영상과 스틸이 공개된 뒤 조 샐다나의 완벽한 S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씬하면서도 잔근육들이 알차게 들어선 조 샐나나의 몸매야말로 명품",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몸매! 말랐는데도 건강해 보이는 몸매의 비법은 대체 무엇" 등의 댓글로 조 샐다나의 명품 몸매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사람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조 샐다나의 몸매 비결은 '발레'다. 그녀는 어린 시절 7년 동안 발레를 배웠으며,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에는 발레와 연기를 병행하다 2000년 발레리나들의 꿈과 열정을 그린 영화 '열정의 무대'로 데뷔했다.

    조 샐다나는 영화 메이킹 인터뷰를 통해 "어릴 적부터 몸을 움직이는 일이 좋았다. 어릴 적부터 발레를 배운 것이 몸매 관리나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 이번 영화에서 조 샐다나는 발레를 통해 익힌 유연함과 근력을 이용해 강력하면서도 우아한 액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BestNocut_R]

    조 샐다나 외에도 할리우드에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여배우 중 유독 발레리나 출신이거나 발레에 애정을 가진 스타들이 많다. 최근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에 캐스팅 된 니콜 키드먼은 4살부터 발레를 배운 발레 단원 출신으로 평소에도 발레 예찬을 자주 펼친 대표적인 발레 마니아.

    '섹스 앤더 시티'의 히로인 사라 제시카 파커 역시 어릴 적부터 발레를 배웠으며, '발레스트레칭 & 다이어트'라는 비디오를 출시하고 발레 관련 행사에도 가족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할 정도다. 또 '블랙 스완'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를 위해 발레를 배우기 시작한 뒤 발레에 흠뻑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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