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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KTX-산천 열차, 천안 아산역 인근서 또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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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밤 8시쯤 서울에서 출발해 마산으로 향하던 KTX-산천 391 열차가 천안아산역 인근에서 갑자기 멈춰섰다.

    열차는 멈춰선 지 30여분만에 운행이 재개돼 천안아산역으로 돌아갔으며, 승객 300여명은 한 시간쯤 지나 비상대기 열차로 갈아탄 뒤 이동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열차 3대의 운행도 10여분 동안 지연됐다. 코레일 측은 기관실에서 운전을 하던 중떨림 현상이 심해 열차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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