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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정대회, 8위로 마무리…'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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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조정대회, 8위로 마무리…'특별상' 수상

    • 2011-07-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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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간 조정 연습...8분 02초 기록으로 2000m 완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또 한번 눈물 겨운 도전을 끝마쳤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30일 오후 경기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STX컴 코리아 오픈 레가타’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2000m 노비스(Novice) 에이트(8) 경기 출전한 ‘무한도전’ 팀은 서울대, 연세대, 한국외대, 영국 옥스퍼드대, 일본 게이오대와 와세다대, 호주 멜버른대를 상대로 악전고투를 벌였지만 8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4월, 처음 조정 도전을 선언한 후 3개월여간 연습을 한 ‘무한도전’ 팀은 부족한 연습시간과 멤버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지금까지 도전 중 가장 어려운 과제임을 몸소 실감했다. 정진운(2AM)과 개리(리쌍), 데프콘 등이 특별 멤버로 나섰지만 8명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조정경기에서 ‘무한도전’ 팀이 두각을 나타내기는 쉽지 않았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의 최고 기록은 9분 30초대로 대회 평균 기록인 7분대 수준에 훨씬 못 미쳐 순위권 진입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정준하가 경기를 앞두고 ‘무한도전’ 녹화도중 부상을 당해 머리 일곱바늘을 꿰매면서 참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정준하는 경기 당일까지 참가 의지를 불태웠지만 결국 참가하지 못했고, 대신 이날 주장으로 참석해 멤버들에게 기운을 보탰다.

    이날 대회에서는 연습기간 내내 부상과 체력저하로 고전했던 정형돈이 ‘노장’ 박명수를 대신해 콕스를 맡았고, 그 외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길을 비롯 정진운, 개리, 데프콘까지 8명의 멤버가 노를 잡았다.

    경기 결과, ‘무한도전’ 팀은 1위를 기록한 멜버른 대학팀의 6분00초02에 훨씬 못 미치는 기록인 8분02초935의 기록으로 꼴찌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날 ‘무한도전’ 팀의 기록은 지금까지 최고기록이자 평균 ‘무한도전’의 기록보다 1분 30초가량 단축한 놀라운 성과였다.

    경기 후 기록의 아쉬움과 완주에 대한 기쁨으로 눈물을 보인 ‘무한도전’ 멤버들은 ‘특별상’을 수상하며 초반 기획의도를 100% 달성하며 도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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