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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탈모 원인을 알아야 치료가 된다

옥건모발이식센터

 

최근 들어 탈모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데 특히 40~50대뿐 아니라 20~30대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탈모의 형태는 남성에게서는 흔히 M자 탈모와 C혹은 U자형 탈모, 정수리탈모, 말기 탈모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M자탈모는 흔히 아라비아 숫자인 3자 탈모라고도 불리는데 남성 M자 탈모의 근본 원인은 크게 유전과 남성호르몬 때문이다.

탈모는 흔히 스트레스나 잘못된 식생활이나 생활 습관, 술, 담배, 피로 등으로 빠진다고 알고 있지만 주된 원인은 아니며 가장 중요한 원인은 남성호르몬과 유전 때문이다.

옥건모발이식센터 옥건 원장은 “환경적 원인이 제거 된다고 해도 탈모의 진행속도가 조금 늦추어질 뿐이며 크게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다. 또한 아직까지 현대 의학기술이 유전적인 부분을 치료할 수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가끔 집안에 다른 사람은 모두 탈모가 없으니 유전으로 인한 탈모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가족 모두가 탈모가 있더라도 정작 본인은 탈모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반대로 모두 정상이지만 본인만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탈모 유전자는 아직까지 다 밝혀지지 않았고 여러 형태의 유전자가 탈모에 관여하기 때문에 그 형질 발현이 불규칙하다.

그렇기에 유전에 의한 탈모인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인지는 전문 병원에 와서 진단을 받고 거기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탈모 증상은 남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사춘기 때부터 시작해서 보통 20대 중반쯤 되면 어느 정도 헤어 라인의 M자 부위가 뒤로 밀려 보이는 느낌을 받게 된다.

흔히 군복무시절 고생을 해서 탈모가 많이 생겼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정도는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시기적으로 맞아서 그렇게 느낄 뿐이지 군대를 안 간 사람도 탈모가 진행되기는 마찬가지다.

탈모 환자는 처음에는 모발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 다는 느낌을 받다가 더 진행되면 M자 부위 헤어라인쪽 모발이 가늘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M자 부위가 비어 보이는 것은 모발이 없어서가 아니라 모발이 차차 가늘어져서 그만큼 숱이 없어 보이는 것이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가는 모발이 솜털처럼 변해 모발이 없는 것 같은 상태가 된다.

옥건모발이식센터 옥건 원장은 “아쉽게도 M자 탈모의 경우 아직까지 탈모진행을 완전히 멈추게 하거나 처음처럼 발모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며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의 경우 먹는 약인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치료약이 유일하다고 할 수가 있는데 아쉽게도 헤어라인 쪽에는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바르는 약 또한 M자 형에서는 아주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현재까지는 유전에 의한 M자 탈모의 경우 모발이식이 최상의 방법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탈모 초기에 탈모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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