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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만사마' 정만호, 이혼소송 중 "성격차이로 일년째 별거"

'만사마' 정만호, 이혼소송 중 "성격차이로 일년째 별거"

  • 2011-07-15 12:24

"아이들을 위해 이혼 아픔 잊고 본격적인 연예활동 박차"

 


개그맨 정만호(34)가 10대 때 결혼한 아내와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정만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성격차이로 1년째 별거하다가 올해 초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정만호는 지난 3월 의정부지방법원에 부인을 상대로 이혼과 두 아들의 친권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6월 23일 1차 변론기일에 이어 오는 7월 21일 2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 성격차이를 겪다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두 아이들은 남양주에 살고 있는 정만호의 어머니께서 직접 키우고 계신다. 아이들은 엄마의 공백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현재 정만호의 심경에 대해 “개그 및 연기,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만호는 최근 음반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인과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픔을 잊고 열심히 일을 하려고 마음을 다잡고 있다”고 전했다.

[BestNocut_R]한편, 2003년 SBS 공채개그맨 7기로 데뷔한 정만호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하며 ‘만사마’로 인기를 모았다. 그러다 2005년, 중학교 졸업 후 결혼해 17살에 아이를 낳아 두 아들의 아빠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 깜짝 출연했던 정만호는 현재 개그맨 윤성한과 가수 선영과 그룹 유에스비(USB)를 결성,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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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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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배사이다2023-02-17 00:29:47신고

    추천1비추천0

    그지같네 진짜.. 일본이 오염수 관리하면 시간과 돈이 마니드니까 그냥 방류하는거 아냐.
    지들 유리한걸로 갖다 붙여서. 환경단체랑 해외는 난리라는데 어떻게 바로 옆나라인 한국은 대통령을 잘못 뽑아놔서 아무일 아니라는듯이 언론 플레이나 하고 잇고... 그렇게 아무렇지 않으면 이제부터 한국 공장 폐유도 그냥 버리라구해 지구 한바퀴 도는데 5년이구 그때돼면 0.0000000000000001 % 얘기하면서 아무렇지 않다고 하구... 어처구니가 없다.
    도대체 윤도리는 대통 돼서 제대로 하는게 한게도 없냐 ... 진짜 무능하다 대통하고 국짐

  • NAVER돌박사2023-02-16 23:33:14신고

    추천2비추천1

    아니? 무당년공화국 집단 살인정권, 쥴리년 기둥서방이 아무런 문제 없다고 하지 않았나?
    방사능 누출도 없었고 말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새끼 말을 안 믿으면 누구말을 믿냐?

    그냥, 오염수 쏟아 버리라고 해라.
    너무 많으면 한 1억톤 정도 한국으로 보내어 낙동강 녹조라떼 대신 퍼 마시게 해라.
    양놈 것은 똥도 맛있다고 하는 사대주의자들 일본 것이라면 환장젠장하고 퍼 마실끼다.

    개안타, 우리가 남이가?
    천황폐하를 위해 윤가새끼의 뒤를 따르자.
    천황폐하 반자이, 일본제국 반자이~!

  • NAVER기레기혐오2023-02-16 22:42:59신고

    추천0비추천1

    왜긴 왜야 정신병자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