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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의 전 멤버였던 가수 채동하가 27일 오전 서울 불광동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전 11시 3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채동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일본 활동 중이어서 일본 소속사로부터 연락을 받고 알았다”며 “며칠간 연락이 되지 않아 지인을 보내 119 구급대와 함께 자택으로 가 보았더니 목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이 회사와 인연을 맺게 됐는데 그 전 우울증을 앓은 적 있다고 들었다”면서 “최근에는 일본 활동을 활발히 하는 등 많이 상태가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일본에서 공연 및 음반 활동으로 열심히 지내고 있었는데...”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BestNocut_R]
한편, 채동하는 지난 2008년 5월 그룹 SG워너비를 탈퇴하고 솔로로 변신해 지난해 9월 미니앨범 '디에이'의 '하루가 미치고'를 발표하고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