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낮은 이율 자랑하는 대형 대부업체 산와머니

산와대부㈜, 서민금융 저 이율 상품출시 및 사회봉사 활동

sd

 

정부는 지난해 서민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당시 연 49%였던 대부업체 이자율 상한을 연 44%로 내렸고, 이어 올해 초를 전후해 연 39%로 내릴 것이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근 한나라당 서민정책특별위원회가 모든 금융기관의 금리를 30%로 제한하는 이자제한법 개정을 여전히 추진하고 있어 금리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최근 대형 대부업체들은 예정된 연 39%보다도 낮은 연 38% 금리를 적용하여 선수를 쳤다.

최근 대부금융회사 자산규모 2위인 산와대부㈜ 산와머니(대표 박동석, www.sanwamoney.co.kr)는 직접 가입 고객에게 적용 최고 연 대출금리를 43.8%에서 33.945%로 약 10%포인트 가량 내려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와머니 박대표는 “전화신청 혹은 인터넷을 통해 대출이 이뤄졌을 경우, 이 같은 금리가 적용된다”며, “이는 대형 대부업체의 자발적인 금리 인하 움직임이라 할 수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처럼 대부업체들이 최고금리 인하에 적극 나선 것은 대부업의 급성장세에 대한 부정적 시간이 적지 않은데다 정치권도 법 개정을 통해 금리 한도를 더욱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형 대부업체들의 금리인하 및 사회환원 활동도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이에 산와머니는 임직원의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헌혈, 금연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공원, 산, 자연 생태계 주변 청소 및 정화 미화 봉사활동 등과 같은 도심환경 정화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매달 일정금액을 정기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후원금’을 통해 225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또 작년 9월 수재민 돕기 구호자금 기부 및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등을 한 바가 있다.

앞으로는 서민금융을 앞장서는 대형 대부업체들의 사회환원 및 봉사활동이 더욱 적극적이며 활동적일 것이라 전망된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

    제 21대 대통령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