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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저녁스케치' DJ 배미향, CF 스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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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저녁스케치' DJ 배미향, CF 스타 등극

    • 2011-04-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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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 항공·금융·건설 등 메이저 광고 섭렵…대기업 광고주가 주시하는 신뢰의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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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마라도에서 신한이 새봄을 노래합니다.”

    최근 마라도를 배경으로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는 신한금융그룹의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원한 섬의 풍경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바로 광고의 내레이션. 나지막하고 부드럽지만 신뢰를 주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CBS 음악FM(수도권 93.9MHz, 부산 102.1 MHz)의 인기 프로그램 '저녁스케치'의 DJ인 배미향 씨다.

    배미향 씨는 2006년 바로크 가구를 시작으로 2010년 대한항공, 2011년 신한금융그룹, 최근 롯데 캐슬까지 벌써 네 번째 CF 내레이션을 맡으며 CF스타로 발돋움했다.

    롯데 캐슬의 광고를 제작한 김동훈 감독은 “집보다 사람의 가치를 더 높게 본다는 콘셉트를 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인간적인 목소리를 찾다가 배미향 씨를 섭외하게 되었다”라고 내레이터 발탁배경을 설명하며 “광고주들도 무척 만족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광고를 제작한 강정석 감독은 “정겨우면서도 신뢰를 주는 배미향 씨의 목소리가 금융의 이미지와 딱 맞았다”라며 “다른 광고의 내레이션도 맡겨보고 싶다” 라고 배미향 씨의 내레이션에 만족감을 표했다.

    배미향 씨의 내레이션 경력은 사실 2003년부터다. KBS의 다큐멘터리 ‘한국의 미’를 시작으로 MBC ‘수요스페셜’, KBS ‘풍경이 있는 여행’ 을 비롯해 KBS 드라마 ‘순옥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통해 사람들의 귀를 붙잡았다.

    아울러 2007년부터 대한항공 국제선의 기내방송(POP 프로그램)을 맡아 지친 여행객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다.

    배미향 씨를 널리 알린 프로그램은 그가 2000년부터 11년째 이끌고 있는 CBS '저녁스케치'.배미향의 저녁스케치'는 CBS FM을 통해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친근하고 편안한 올드 팝과 월드 뮤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수년째 동시간대 청취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7년과 2009년에 프로그램에서 출시한 2장의 컴필레이션 음반은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골든 세일즈를 기록해, 음반사들 사이에서 저녁스케치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도 벌어지고 있다. [BestNocut_R]

    또한 2006년에 성황리에 끝난 '배미향의 팝스 콘서트-가을소나타'는 올 해 두 번째 공연을 추진 중이다. 따뜻한 감성으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DJ 배미향의 목소리가 또 어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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