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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이민정, “6년전 사진이 섹시? 볼살 터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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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더스’ 이민정, “6년전 사진이 섹시? 볼살 터질 것 같아”

    • 2011-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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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정이 최근 공개된 6년전 프로필 사진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이민정은 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마이더스’ 기자간담회장에서 최근 온라인상 화제가 됐던 프로필 사진에 대한 질문에 “6년전쯤 사진이다. 대학 졸업할 때 즈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주위에서 그 사진을 보고 볼살이 터질 것 같다고 말하더라”며 “사실 난 내 사진이고 어렸을 때라 잘 모르겠다. 주변에서 다들 볼살이 터질 것 같다더라”며 웃었다.

    이날 이민정은 돈을 다루는 드라마 ‘마이더스’를 촬영하며 느낀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녀는 “자기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가치가 돈에 있는 게 아니라면 돈의 많고 적음은 행복과 전혀 관계없다 생각한다”며 “이 드라마에서 마지막에 궁극적으로 알려주고 싶은 것도 그게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BestNocut_R]

    한편, 이민정은 ‘마이더스’에서 6년 만난 약혼자 도현(장혁 분)에게 버림받은 간호사 이정연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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