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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5년만에 컴백…휘성·윤두준 지원사격

  • 2011-03-22 13:49

 

가수 양파가 5년만에 컴백한다.

양파 소속사에 따르면, 양파는 지난 2007년 발표한 5집 '윈도우즈 오브 마이 소울' 이후 5년만에 김도훈 작곡가와 손잡고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음원 공개되는 미니앨범에는 총 5곡이 실려 있으며 양파는 김도훈 작곡, 휘성 작사의 ‘아파 아이야’를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타이틀곡 ‘아파 아이야’는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마이너 팝발라드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여인의 감정을 담은 노래다.

이 곡은 작사가로 이름을 높이고 있는 휘성의 애틋한 가사와 양파의 애절하고 호소력 깊은 보이스가 어울려 슬픔을 극대화한 마이너 팝 발라드곡이다.

휘성 외에도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도 미니앨범 수록곡 ‘본 아뻬띠’에 지원사격해 가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양파는 오는 25일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음원을 공개하며 4월 1일 KBS ‘생방송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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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NAVER권민석2021-06-25 21:14:01신고

    추천0비추천0

    한일협정이 오늘날까지 문제가 된다면 모두 힘을 합쳐 이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분명 해결방안도 있을 것입니다. 모두 머리를 모아야합니다.

  • NAVERBlueSky72021-06-22 12:43:07신고

    추천6비추천1

    미국의 압력이 아니었다면 일본의 한반도 침탈과 식민지지배에 대한 사과도 없이 박정희가 헐값에 배상금을 받았을리 없었겠지. 정말 아픈 역사다. 얼마전까지 북한은 북일수교조건으로 배상금으로 100조원 정도를 일본에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 NAVER카이엔2021-06-22 09:40:39신고

    추천5비추천13

    박정희가 정권을 잡은 후 한반도 적화되면 일본까지 공산화 되는거 금방이고 태평양 프리패스로 미국 목 밑까지 소련이 칼 들이댄다고 미국 협박하고 쇼부쳐서 원조를 얻어냈지만 박정희의 형편없는 리더십 때문에 밑빠진 물붓기였다.
    그래서 미국이 일본에게 니들이 한국전쟁으로 돈 벌었으니깐 한국원조로 돈 좀 내라고 삥뜯기 시작했고 일본은 '맨입에?'를 시전하며 한일협정을 이끌어낸거다.
    이후 박정희는 모든 경제정책에서 손 떼는걸로 하고 미국이 경제개발계획 세워서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냈고...
    여기까지가 비밀해제된 미국 정부 문건에 나온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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