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아오이 유우, 히로스에 료코 등 일본 스타 여배우 6명 모였다

  • 0
  • 0
  • 폰트사이즈

영화

    아오이 유우, 히로스에 료코 등 일본 스타 여배우 6명 모였다

    • 0
    • 폰트사이즈

    영화 '플라워즈' 4월 28일 국내 개봉

    플라워즈

     

    아오이 유우, 히로스에 료코, 타케우치 유코, 스즈키 교카, 다나카 레나, 나카마 유키에 등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일본 스타 여배우 6명이 영화 '플라워즈'(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배급 씨네마 드 마농)로 뭉쳤다.

    '플라워즈'는 지난 100년 동안 3대로 이어지는 가족사를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여섯 여자의 인생과 사랑을 놀라운 감수성과 관찰력으로 그려낸 작품.

    아오이 유우가 1936년을 사는 인물이자 다섯 여자들에게 있어 인생의 모태가 되는 린 역을 연기했다. 또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다케우치 유코,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의 다나카 레나, '고쿠센'의 나카마 유키에는 각각 1960~70년대를 사는 린의 세 딸 카오루, 미도리, 사토 역을 맡았다.

    여기에 '사토라레'의 스즈키 교카와 히로스에 료코는 린의 손녀이자 사토의 두 딸인 카나와 케이 역을 각각 열연했다. '동안'의 아오이 유우가 히로스에 료코, 스즈키 교카의 할머니로 출연하는 등 극 중 인물 관계 설정이 흥미롭다.

    또 일본 대표 여배우들의 향연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음악도 기대 요소다. 일본 아카데미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아사카와 토모유키가 음악을 맡았고, 일본 뮤지션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가 주제가를 통해 영화의 감동을 풍성하게 했다. 4월 28일 개봉.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