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오롱 '만원의 행복'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무교동 조이코오롱 '쿠론' 매장에서 모델들이 '1만원의 행복' 깜짝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코오롱의 종합쇼핑몰 '조이코오롱' 리뉴얼 개장을 기념해 열린 '1만원의 행복'은 20세 이상 남녀커플 선착순 50쌍이 참여해 1만원을 기부하면 행운의 번호를 뽑아 해당 번호의 상품을 받는 행사로 쿠론 브랜드 지갑부터 최고 80만원 상당의 핸드백 등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의 기부금은 JTS를 통해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