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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25, 본명 정윤호)와 최강창민(23, 본명 심창민)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전격출연한다.
25일 MBC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무릎팍도사’ 녹화를 마쳤다. 이들의 녹화분은 오는 3월 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민감한 사안에 대해 거리낌 없이 질문을 던졌던 ‘무릎팍도사’였던 만큼 이들이 팀을 탈퇴한 3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교적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잘 마쳤다”라고 전했다. [BestNocut_R]
한편 ‘왜’(Keep Your Head Down)로 컴백한 동방신기는 최근 SBS ‘런닝맨’, ‘강심장’에 이어 오는 27일에는 MBC ‘세바퀴’에 출연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