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의 황제로 알려진 '랜스 암스트롱'은암을 극복하고 사이클경기에서 7연패를 달성하면서암 환자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에게 전례 없는 인기를 얻었습니다.
암스트롱은 2005년 은퇴선언을 한 바 있지만 2009년 사이클링 대회를 위해 다시 복귀를 했었는데요.
그랬던 그가 어제 국제사이클링에서 영원히 은퇴의사를 밝혔습니다.
'랜스 암스트롱'을 만나보시죠.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 영원히 은퇴>고환암을 극복하고 지구촌 최대의 사이클경기인'투르 드 프랑스'에서 사상 최초로 7연패를 달성한 '랜스 암스트롱'.
'리브스트롱'이라고 쓰여진 이 곳은 랜스 암스트롱이 설립한 재단으로 암 투병환자를 위한 후원 기관입니다.
사이클계의 은퇴선언을 한 암스트롱은 또 다른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안 그는 마약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불가능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미국, 5천여 종 골동품 장난감 전시>
마치 소인국을 연상케 하는 장난감들.
'소더비'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오래된 경매 전문회사 인데요.
무려 50년 동안 3만5천여개의 빈티지 장난감과 장난감 기차를 모았다고 합니다.
이달 말까지 5천여종의 전시품을 선보일 거라고 하는데요.
개인이나 기관이 수집품들을 사지 않으면 박물관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