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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8만4천개로 만든 거대 1센트 '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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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동전 8만4천개로 만든 거대 1센트 '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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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한 싱글맘이 8만개가 넘는 동전으로 거대한 1센트(약 10원) 예술작품을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지역에 살고 있는 싱글맘 원더 마티츠가 이혼과 실직 등으로 힘든 시절부터 모아온 동전들로 거대한 1센트 작품을 만들어냈다고 10일 미국 매체 AOL뉴스가 전했다.

    지난 2006년 원더는 이혼과 실직 등으로 집까지 압류를 당하고 가난에 허덕이고 있었다. 그녀의 어린 두 딸들은 기특하게도 원더를 돕겠다며 돼지저금통에 있던 1페니 동전들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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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는 이 동전들을 빈 물병에 넣어두었고 다시 직장을 구한 후까지 계속 동전을 모아왔다.

    잔돈이 20달러(약 2만2천원) 상당이 됐을 때 원더는 이 동전들로 예술작품을 만들기로 했다.

    약 10피트(약 3m) 상당의 거대한 나무판에 원더는 모아온 동전을 색깔별로 붙여 이미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약 3달간 하루 10시간씩 작업을 하던 원더는 하이라이트 부분을 장식하기 위해 은행에서 반짝이는 새 동전들을 구해오기도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동전 8만4천개로 만든 거대한 1센트다.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예술작품이 된 이 거대한 1센트의 작품명은 '한번에 1페니로 엄마 돕기'다.[BestNocut_R]

    그랜드래피즈 아트 프라이즈 콘테스트에 출품된 이 작품은 리플리의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부대표 에드워드 메이어의 눈에 띄어 리플리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원더는 "예술은 내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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