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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출신 김보경이 데뷔곡 ‘하루하루’로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24일 오전 11시 공개된 김보경의 첫번째 데뷔앨범 'the FIRST DAY'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보경은 1월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SBS '시크릿가든'의 삽입곡인 현빈의 '그 남자'의 아성을 무너뜨린 것이어서 더욱 주목할만 하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하루하루’는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이승기, 동방신기, 소녀시대, 팀 등과 함께 작업한 실력파 작곡가 김태성 곡이다. 특히 '슈퍼스타K2' 출연 당시부터 시청자들로부터 인정 받은 호소력 짙은 ‘김보경표’ 보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이 곡을 접한 팬들은 “귀가 정화된다. 널 생각하며 쩔어~”, “음악 퀄리티자체가 다른 것 같다.”, “버릴곡이 없는 앨범”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보경은 '슈퍼스타K2'에서는 최종 본선 진출자 11인 안에 들지 못하는 결과를 얻었지만, 톱11보다 더 먼저 데뷔해 먼저 인기몰이를 해 아쉬움을 달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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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보경은 첫번째 데뷔 미니앨범 ‘the FISRT DAY’ 발매를 기념해 오는 29일 4시 홍대 소극장 사랑티비에서 첫번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