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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자원 현빈, 어린시절 꿈은 형사…경찰대 목표했다

해병대 자원 현빈, 어린시절 꿈은 형사…경찰대 목표했다

  • 2011-01-12 15:43

어린 시절 꿈이 군입대 영향미친 것으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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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현빈(29)이 해병대를 자원해 신선한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꿈이 군입대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12일 현빈의 한 측근은 “현빈이 어린시절 꿈이 형사였다. 중학생 때까지는 형사가 되기 위해 경찰대를 목표로 했는데 고교 시절 연극을 접하고 배우로 장래희망을 바꿔 성공한 케이스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측근은 “그러한 어린 시절 꿈이 군입대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현빈은 각종 인터뷰 및 토크쇼에 출연해 “중학교 때까지는 경찰대를 목표로 공부했다”라고 공공연하게 말한 바 있다. 현빈은 지난 2006년 ‘눈의 여왕’에 출연했을 당시 기자간담회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현빈은 SBS ‘시크릿 가든’ 촬영이 한창인 지난해 12월 24일 해병대 입대를 위해 수원 병무청에서 면접을 봤다. 면접결과는 오는 20일 통보된다. 관계자들은 “이변이 없는 한 합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관측하고 있다. [BestNocut_R]

현재 현빈은 SBS ‘시크릿가든’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백화점 CEO김주원 역으로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며 군입대 전 막바지 연기열정을 꽃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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