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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안방극장 다시 상륙

    • 2011-01-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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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판인 시즌 6 오는 12일부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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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심리수사의 최고봉 미드인 '크리미널 마인드'가 최신 시즌으로 국내 안방 극장을 찾는다.

    채널 CGV는 미국 FBI 프로파일러 요원들의 범죄심리 수사 과정을 담은 '크리미널 마인드 6'를 오는 12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한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미국 FBI의 프로파일러 요원들이 프로파일링을 통해 잔혹한 연쇄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은 범죄심리수극.

    특히 미국에 실존하는 FBI의 심리수사대격인 '행동분석팀(BAU: Behavior Analysis Unit)'을 모델로, 실제 프로파일러들이 제작에 참여해 더욱 현실감 넘치는 사건 해결 과정을 선보이며 '심리수사미드의 최고봉'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05년 미국 CBS를 통해 첫 방송된 이후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6는 지난 9월부터 미국 현지에서 방송중인 최신작이다.

    '크리미널 마인드'의 백미는 단연 FBI 프로파일러들과 연쇄살인범 등 범죄자들간의 숨막히는 심리전. 범인들의 범행 습관과 패턴, 심리까지 분석해 그들의 향후 범행을 예측, 추적하는 긴장감 넘치는 FBI의 수사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범인들과의 밀고 당기는 두뇌싸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묘한 심리전이 시청자들에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FBI 행동분석팀 요원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냉철한 판단력과 따뜻한 카리스마로 팀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팀장 '애런 하치', 1세대 프로파일러로 눈부신 명성 속에 은퇴했으나 다시 FBI로 복귀한 든든한 선배 '데이비드', 체력과 두뇌를 모두 겸비한 팀내 행동대장이자 팀원들은 끔찍하게 챙기는 자상남 '데릭 모건' 등 강력한 카리스마 명연기로 시청자들에 재미를 전한다.

    한편, 이에 대해 채널 CGV 안지은 차장은 "시즌을 거듭하며 더해가는 인기만큼 더욱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범죄 수사 과정과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 등이 시청자들에 블록버스터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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