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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옷차림으로 매번 화제를 모으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이번에는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12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THE SONG 2 13 11 THE RECORD 5 23 11’라는 글을 올려 신곡과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세계 팬들에게 알렸다. 이 트위터 내용 대로, 레이디 가가는 오는 2월 13일과 5월 23일에 각각 신곡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제는 이 소식을 알리며 함께 게재한 사진이다. 레이디 가가는 새 앨범의 제목 'Born This Way'가 쓰인 데님 재킷을 입고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난 뒷태 사진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12월초 데일리메일 등의 외신들로부터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진이 공개돼 홍역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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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이디 가가는 파격적인 패션과 더불어 음악적으로 대중성과 실험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2010년 MTV 비디오뮤직어워드(VMA)에서는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을 포함한 8개 부문 최다 수상을 기록했으며, 신곡 발표일인 2월 13일에 열리는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무려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