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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거품키스 이어 ‘파티키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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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가든’, 거품키스 이어 ‘파티키스’ 선보인다

    • 2010-12-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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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회서 새로운 키스신 등장 예정...시청자 ‘기대만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연 하지원과 현빈이 멋진 파티룩 차림으로 황홀한 ‘파티 키스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카푸치노를 마시다 보여주는 ‘거품키스’로 화제를 모았던 하지원과 현빈은 26일 14회 방송분에서 파티장 한가운데서 둘이 함께 춤을 추다 ‘파티키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키스신이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뒤 처음으로 하는 키스이기 때문. 주원(현빈 분)과 라임(하지원 분)은 25일 13회 방송에서 노출없는 베드신으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전하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 바 있다.

    14회에서 라임은 북받치는 그리움에 주원을 보러 VVIP 파티를 하고 있는 주원의 집에 찾아갔다가 오스카를 만나 파격적인 파티 드레스복 차림으로 변신, 파티장에서 주원과 마주한다.

     


    멋진 라임의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보던 주원은 라임을 음악이 흐르는 파티장 가운데로 이끌고, 둘은 그윽하면서도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다 서로의 깊은 애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듯 황홀하고도 격정적인 키스를 나눈다.

    지금까지의 키스신이 주원에 의해 반강제적인 키스였다면 ‘파티 키스신’은 라임과 주원, 두 사람의 애잔한 사랑이 묻어나는 진심어린 키스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셈.

    특히 하지원과 현빈은 금방이라도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눈빛연기와 애절함이 가득한 키스 장면을 멋지게 소화해 내 촬영스태프들을 숨죽인 채 촬영에 몰입케 했다는 전언이다. 그 동안 보이시한 캐주얼 차림으로 등장했던 하지원의 섹시한 스타일 변신도 볼거리를 선사한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주원 모친의 반대를 알면서도 하지원과 현빈은 드디어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라며 “앞으로 하지원과 현빈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BestNocut_R]
    한편, ‘시크릿가든’은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온에어’ 등을 성공시키며 ‘히트작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의 콤비 작품으로, 주말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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