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졸업반', '17 어게인' 등을 통해 할리우드 청춘스타로 부상한 잭 에프론의 '세인트 클라우드'가 2011년 1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세인트 클라우드'는 영혼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가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7일간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전도유망한 고교 요트 선수 찰리(잭 에프론)는 한 순간 비극적인 사건으로 그의 미래를 완전히 뒤바뀌고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신비한 세계와 사랑을 만나게 된다.
현실과 판타지가 결합된 이 작품은 전미가 격찬한 판타지 로맨스 베스트셀러 벤 셔우드의 소설 '더 데스 앤 라이프 오브 찰리 세인트 클라우드'(The Death and Life of Charlie St. Cloud)을 원작으로 해 더욱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과 더불어 할리우드를 양분하고 있는 청춘스타 잭 에프론은 찰리 역을 맡아 본격적인 성인 배우로 변신은 물론 첫 로맨스에 도전한다.
잭 에프론이 연기할 찰리는 유망한 고교 요트 선수에서 사고로 동생을 잃은 후 영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드라마틱한 인물. "잭 에프론의 뛰어난 외모와 연기가 더해진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화"(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라고 평가를 받기도 했다.
'세인트 클라우드'의 원작자이자 제작 총지휘를 맡은 벤 셔우드는 "예기치 않는 사고가 났을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키고자 하는 신성한 약속"을 중심에 뒀다면서 "어떤 제약에서 벗어나 사람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힘"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