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비스트 ·아이유 ·오렌지캬라멜, 카메라 감독이 뽑은 포토제닉상



연예 일반

    비스트 ·아이유 ·오렌지캬라멜, 카메라 감독이 뽑은 포토제닉상

    • 2010-12-01 10:17

    탤런트 부문은 안내상 ·황정음, 영화배우는 정재영 ·서영희에게 돌아가

    ss

     

    아이돌 그룹 비스트와 소녀가수 아이유,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방송사 카메라 감독들이 뽑은 포토제닉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는 1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하는 제 1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주최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의 포토제닉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비스트와 아이유, 오렌지 캬라멜은 가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탤런트 황정음과 안내상은 탤런트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배우 정재영, 서영희는 영화배우 부문에, 아나운서 문지애와 지승현은 MC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개그맨 이수근과 개그콘서트 미끼팀, 은퇴한 점 삼성라이온즈 야구 선수 양준혁과 프로 당구선수 차유람이 각각 예능 부문과 스포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전문가 섹션 드라마 부문에서는 KBS 2TV ‘수상한 삼형제’가 선정됐으며 교양부문은 EBS ‘딩동댕 유치원’이 뽑혔다.

    또 예능 부문에서는 ‘SBS인기가요’와 MBC ‘이승철의 오케스트락’,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포항 MBC가 제작한 ‘독도야’가 이름을 올렸다.

    포토제닉상은 한해동안 해당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영상미가 탁월한 영화배우, 탤런트,예능, 가수, MC, 스포츠 스타를 선정해 시상한다. [BestNocut_R]

    지난 2000년 첫 선을 보인 대한민국영상대전은 한국 영상의 현 주소를 파악하고 차세대 영상산업을 이끌어 나갈 신인 인재 발굴과 육성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