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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에릭 클랩튼 등 ‘록 전설’ 잇단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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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팅·에릭 클랩튼 등 ‘록 전설’ 잇단 내한공연

    • 2010-11-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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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시작부터 공연 열기 '후끈' 달군다

    록계의 전설적인 뮤지션 스팅(Sting)과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이 잇달아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팝팬들의 눈길을 끈다.

    데뷔 33년을 맞는 세기의 음유시인 스팅은 내년 1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II - 스팅 내한공연’을 펼친다.

     


    서정적인 음악과 철학적 가사로 인정받는 스팅은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현재까지 약 1억 장의 음반 판매고(더 폴리스 음반 판매량 합산)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미상 16회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5회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선행과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2003년 영국 왕실로부터 CBE(Commander of Order of the British Empire) 작위를 받았고, 2004년에는 미국 음반예술 관련 재단인 뮤지케어스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팅은 ‘Symphonicities’ 앨범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더 폴리스’ 시절 메가 히트곡인 ‘Every Breath You Take’와 ‘Roxanne’을 비롯해 ‘Shape of My Heart’, ’Englishman in New York’, ‘Fields Of Gold’,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자신의 히트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스팅 공연 한 달 뒤인 2월 20일에는 세계 3대 기타 거장이라 불리는 블루스의 황제 에릭 클랩튼이 내한한다.

    지난 2007년 두 번째 내한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에릭 클랩튼은 지난 공연에서 한국 팬들의 열정에 반해 불과 3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게 됐다는 후문이다.

     



    1970년 데뷔한 뒤 지미 페이지(Jimmy Page), 제프 벡(Jeff Beck)과 함께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에릭 클랩튼은 60년대 말 현재의 록앤롤의 전형을 세운 3팀의 밴드들(The Yardbirds, Cream, Derek & The Dominoes)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으며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에 세 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에릭 클랩튼은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곡으로 유난히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리스트에 그의 히트곡 ‘Wonderful Tonight’, 'Tears In Heaven'이 항상 포함되는 것도 바로 그 이유일 것이다.

    새 앨범 ‘Clapton’ 발매 후 2011년 투어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내한공연은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블루스에서 컨트리, 팝, R&B에 이르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직접 듣고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팅 슈퍼콘서트의 티켓은 11월 18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티켓링크, 인터파크를 통해서 판매되며, 에릭 클랩튼 내한공연 티켓은 2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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