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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아들 잃은 지 1년…슬픔을 봉사로 달래며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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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기 “아들 잃은 지 1년…슬픔을 봉사로 달래며 살아”

    • 2010-10-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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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기, 지난 1년간 힘들었던 심경과 최근 근황 공개

     


    지난 2009년 11월, 전국을 강타했던 신종 인플루엔자(신종 플루) 감염으로 7세 아들을 잃었던 탤런트 이광기가 최근 근황을 공개한다.

    이광기는 29일 29일 방송되는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는 아들을 떠나보낸지 1년이 지난 지금의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이광기는 갑작스레 아들을 떠나보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최근 만난 이광기는 생각보다 밝은 표정의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봉사활동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이광기는 “아들을 잃은 후 세계의 많은 기아를 끌어안을 수 있게됐다”며 “아들 또래의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 2월, 지진이 일어난 아이티에 자원봉사로 건너가 구호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BestNocut_R]한편, 이광기의 최근 근황은 29일 오후 10시 50분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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