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슈퍼스타K2’ 심사위원 노래로 톱3 뽑는다

  • 2010-10-04 18:09

TOP4, 8일 열리는 본선 4차 무대에서 엄정화, 이승철, 윤종신 노래 불러


c

 

엠넷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가 본서 4차 무대 미션으로 심사위원 노래를 선택했다.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 등 톱4로 남은 참가자들은 오는 8일 오후 11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본선 4차 무대에서 엄정화, 이승철, 윤종신 등 심사위원들의 노래를 부른다.

이들이 부를 곡은 심사위원과 오디션 응시자가 상의해 결정하며, 톱4중 최고 점수를 받은 3명만이 본선 5차 무대로 진출하게 된다.

슈퍼스타K 김용범 CP는 “슈퍼스타K에 대한 뜨거운 관심 때문인지, 매주 오디션 응시자들에게 주어지는 미션을 묻는 분들이 많아 공개하게 됐다. 누구의 어떤 곡이 누구에 의해 불려질 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열심히 하고 있으니 큰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CP는 “미리 심사위원들의 노래를 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이 노래 원곡은 이런데 TOP 4는 이렇게 해석을 했다는 식으로 비교해 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거 같다”고 전했다.
[BestNocut_R]
한편, 우승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슈퍼스타K2’는 오는 8일부터 서울 상암동 이앤엠 센터에서 경희대 평화의 전당으로 무대를 옮긴다. 이 무대는 총 4천여 석의 객석을 지닌 대형 공연장으로, 톱4의 무대를 좀 더 많은 이들이 직접 지켜볼 수 있게 된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