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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아이돌 저스틴 비버(16)를 본떠 만든 바비인형이 곧 출시된다.
1일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비버를 본떠 만든 바비인형이 오는 12월 초쯤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버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재연한 이 인형은 편안한 차림의 길거리 의상과 시상식용 의상, 레드카펫용 의상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마이크를 든 비버 인형은 비버의 히트곡 '베이비(Baby)'나 '원 레스 론리 걸(One Less Lonely Girl)' 등을 30초간 불러줄 수도 있다.[BestNocut_R]
한편 최근 행사 출연료가 3억5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한 비버는 이달 생애 첫 자서전을 출간할 예정이며, 3D 전기 영화도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