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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 누드 화보집 발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장미인애가 “솔직히 누드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서초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시크릿 로즈(The Secres Rose)' 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장미인애는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것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의 화보집을 소개했다.
배우 장미인애은 “어려서부터 외국잡지에서 배우들이 찍은 것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었다”며 “누드사진을 정말 찍어보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영화 ‘90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장미인애는 "영화 촬영을 할때 제안이 들어와 너무나 자신있게 찍고싶다고 했다"며 "여배우로서 아름다움을 화보로 남길 수 있다는게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특히 장미인애는 “촬영장에서 나는 괜찮았는데 스태프들이 어려워해 다 같이 벗자고 제안했고, 그렇게 찍었다”며 “찍을 때는 부담이 없었지만 솔직히 찍고 나서 공개를 앞두고는 걱정이 됐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지난 5박6일 동안 촬영한 화보집에는 필리핀 세부의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며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것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화보집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배우 장미인애의 ‘더 시크릿 로즈(The Secres Rose)' 화보집은 공식 출간과 함께 무선인터넷 서비스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