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미드 지존 'CSI', 블록버스터급 크로스오버 방송

  • 2010-07-22 15:17

'CSI 뉴욕 시즌 6' 7화에서 뉴욕,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팀 총 출동

 


국내 최고의 '미드'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CSI'가 방송 사상 최고의 블록버스터급 크로스 오버로 국내 시청자를 찾아간다.

케이블채널 OCN은 'CSI 라스베이거스'팀의 랭스턴 박사(로렌스 피시번 분)가 'CSI 뉴욕' 팀의 맥 반장(게리 시나이즈 분)을 전격 방문, 합동수사를 펼치게 되는 'CSI 뉴욕 시즌 6' 7화 크로스 오버 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크로스 오버'는 각기 다른 시리즈와 장르 속의 캐릭터와 내용, 각종 요소들이 합쳐져 또 하나의 스토리와 에피소드가 되는 것으로, CSI에서는 공조수사를 일컫는 말이다.

'크로스 오버' 편은 'CSI 시리즈' 10년 동안 손에 꼽을 정도로 특별할 때만 선보이는 에피소드로, 이번에도 흔치 않은 블록버스터급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크로스 오버 방송에서는 1주일전 라스베가스에서 다리가 없는 시체가 발견되고, 뉴욕에 사건의 배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라스베가스 팀 '랭스턴 요원'이 뉴욕의 '맥 테일러 반장'을 만나 범인을 추적한다.

마이애미에서 발생된 실종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랭스턴 요원'이 '호라시오 반장'과 공조 수사를 한 후 다시 뉴욕 팀을 방문하게 되면서 세 팀이 모두 모이는 전무후무한 최고의 크로스 오버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오토바이 추격신은 스펙타클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를 맡아 파워풀한 오토바이 액션신을 선보인 바 있는 로렌스 피시번은 이번 특집 편에서도 폐차장에서 고난이도 오토바이 추격신을 선보이며 액션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BestNocut_R]
한편, 'CSI 뉴욕 시즌 6' 7화 크로스 오버 편은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