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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건 향수를 출시한 제니퍼 애니스톤(41)이 광고 촬영을 위해 또다시 매끈한 상반신을 드러냈다고 19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오는 21일 영국 고급 백화점 해러즈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향수 '롤라비(Lolavie)' 판매를 시작하게 된 애니스톤이 홍보를 위해 하반신에 아슬아슬한 흰 천을 두르고 상반신 몸매를 드러낸 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BestNocut_R]
평소 요가로 다져져 군살 하나 없는 애니스톤의 몸매는 마흔이 넘은 여성의 몸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매끈하다. 공개된 3장의 사진은 흑백으로 촬영됐으며, 촬영지는 애니스톤이 평소 좋아하던 멕시코의 까보 산 루까스 휴양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어로 '삶에 흥겨워하다'는 뜻을 가진 향수 롤라비에 대해 애니스톤은 "섹시하고 깨끗하며 꽃향기가 나지만 꽃냄새가 너무 진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니스톤은 지난해 남성지 'GQ' 표지모델로 전신 나체를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