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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온 ''과일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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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프라하에서 온 ''과일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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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

     

    체코 프라하 동물원에 있던 멸종위기 동물인 과일박쥐가 광주 우치 동물원으로 들어와 관람객에게 공개 전시된다.

    광주 광역시는 지난 14일 체코 프라하 동물원에서 광주 우치 동물원에 들어온 과일박쥐 40마리가 검역과 현지적응을 거쳐 오는 22일 관람객에게 공개 전시한다고 밝혔다.[BestNocut_R]

    이번에 공개 전시되는 과일박쥐는 국내 박쥐류가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돼 확보가 어려워 국내에서 접하기 어렵고, 다른 박쥐는 곤충 등 육식을 주 먹이로 하나, 과일박쥐는 과일과 꿀을 주먹이로 하는 특징이 있다.

    광주시는 과일박쥐가 어린이에게 친근감이 있어 지난해 10월 서울 동물 수입 업체와 계약해 4개월 만에 체코 프라하 동물원에서 들여왔다.

    현재 과일박쥐류를 전시하는 곳은 서울대 공원과 코엑스 아쿠아리움 밖에 없으며,광주 우치동물원에서 3번째로 전시하는 것이다.

    과일박쥐는 날개를 편 길이가 최대 180cm나 되며, 몸무게는 120g에서 최대1.2㎏ 나가며 173종의 박쥐류 중 큰 편에 속한다.

    우치동물원에서는 이번 과일 박쥐 전시로 동물종 다양성을 늘리고 앞으로 번식 후 부족 동물 교환용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전시되는 동물은 기린, 하마, 얼룩말 등 140종 700여 마리가 있다.

    한편, 우치 동물원은 방학기간 등을 통해 동물체험 하나로 인터넷 신청을 받아 일일 사육사 체험과정 운영과 주말 가족 관람객을 위한 사육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동물원내 작은 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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