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경기시간이 작년보다 약 12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전체 일정(532경기)의 38%인 200경기가 진행된 현재 9이닝 기준으로 3시간6분의 평균 소요시간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 정규이닝 평균 소요시간은 3시간18분이었다.
구단별로는 롯데가 3시간으로 가장 빠른 경기를 펼쳤고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는 각각 3시간11분, 12분으로 가장 긴 평균 소요시간을 나타냈다. 올시즌 스피드업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투수 12초룰 규칙은 경고만 39차례 있었고 2차 위반으로 볼 판정을 받은 사례는 없었다.
○…프로야구 경기장소 변경
오는 6월11일 오후 6시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롯데와 한화의 경기가 당일 2010년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개회식으로 인해 장소를 마산구장으로 변경했다.
○…KBO 김상영 기록위원, 1500경기 출장
김상영 KBO 기록위원이 오는 6월1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과 KIA의 경기에서 통산 8번째로 1,500경기에 출장하게 된다. 1990년 9월26일 인천 삼성-태평양전에서 공식 기록위원으로 첫 출장한 이래 올해로 프로 경력 21년째다. KBO는 대회요강의 의거해 김상영 기록위원에게 기념상을 수여한다.
○…퓨처스리그 일정 변경
[BestNocut_R]
오는 6월8일 오후 2시 이천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두산과 상무의 경기가 케이블 스포츠채널 MBC-ESPN의 중계 편성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됐다. 하루 앞당겨진 6월7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