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미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외모뿐 아니라 명품 복근까지 쏙 빼 닮아 화제다.
윌 스미스와 성룡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베스트 키드’에서 성룡의 수제자로 출연한 윌 스미스의 친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환상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윌 스미스는 그간 ‘맨 인 블랙’, ‘나는 전설이다’, ‘핸콕’ 등 액션 블록버스터를 통해 남다른 복근을 자랑했다. 또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복근과 함께 동안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런 아버지의 끼와 재능뿐 아니라 체격까지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들 제이든 스미스는 이번 영화에서 성룡의 수제자로 출연, 4개월 간의 혹독한 쿵푸 훈련을 통해 완성된 손색없는 액션과 발군의 연기실력을 뽐냈다. [BestNocut_R]
올해 12살인 그는 같은 나이 또래와는 달리 쿵푸 훈련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초콜릿 근육’으로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손색없는 복근과 강인한 카리스마로 아버지를 넘어서는 스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드러냈다.
1984년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베스트 키드’는 미국인 소년 드레 파커(제이든 스미스)가 전설의 쿵푸마스터 Mr. 한(성룡)을 만나 진정한 쿵푸키드로 성장하는 이야기. 6월 10일 전세계에 동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