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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딸 키우는 재미에 시간 다 보내"

    • 2010-05-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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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김정은의 초콜릿' 출연하며 6년 만에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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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보컬리스트 임재범이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재범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왜 이렇게 모습을 안보였냐'는 MC 김정은의 질문에 임재범은 "딸 키우는 재미에 시간을 다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임재범은 "딸 아이가 아이돌 그룹을 좋아해서 그들의 노래도 즐겨듣는다"며 "오늘 함께 출연하는 '애프터스쿨'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임재범은 "원래 가수말고 영화배우가 되려고 했었다"며 영화배우 선발 대회에 출전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한편, 로버트 드니로와 이대근 성대모사를 하고 2PM의 Heartbeat 춤을 선보이며 녹화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BestNocut_R]
    한편, 임재범에 이어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애프터스쿨은 'Bnag'을 통해 선보인 드럼 연주에 얽힌 뒷 이야기등을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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