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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동건이 7년만에 KBS '가요무대' MC로 복귀한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지난 1985년 11월 '가요무대'가 첫 전파를 타던 순간부터 2003년 6월까지 18년간 '가요무대' 진행을 맡아왔다.
특히, 방송계에서는 '가요무대'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전통 가요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아온데는 김동건 아나운서 특유의 친근한 화술과 구수한 진행이 큰 몫을 차지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에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가요무대'에서는 7년만에 김동건 아나운서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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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아나운서는 오는 5월 10일부터 녹화에 참여해, 17일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