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연예 일반

    신예 윤진수, tvN '롤러코스터' 뉴 페이스로 등장

    • 2010-04-19 11:02
    • 0
    • 폰트사이즈

    '남녀탐구생활' 코너에서 이색 패션으로 눈길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에 뉴 페이스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신예 윤진수. 윤진수는 지난 17일 방송된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중 '남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여자들의 패션, 여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의 패션' 편에 등장했다.

    윤진수는 이 날 주제답게 왕잠자리 선글라스와 대형벨트 등 남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패션이지만 여자들이라면 공감갈 만한 패셔너블한 모습들을 선보였으며, 172cm의 큰 키와 긴 팔과 다리,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함께 남자들의 경악할만한 패션에 '뜨악한' 리얼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윤진수는 특히 지난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아이스박스 상을 수상했으며 SBS 로또 추첨방송인 '나눔로또' MC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올 초 윤상현과 윤세아 등이 소속돼 있는 MGB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 활동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윤진수는 "연기자로의 첫 도전이라 소감이 남다르다. 기대감과 설레임을 느끼며 동시에 나에게 주어지는 어떠한 역할에 대해서든 책임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겠다. 프로그램의 특성을 살려 몸사리지 않는 자연스런 연기로 공감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지금처럼 '롤코'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