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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걸작 '토이스토리' 1, 2편, 5월 5일 3D로 재개봉

영화

    애니메이션 걸작 '토이스토리' 1, 2편, 5월 5일 3D로 재개봉

    8월 5일 개봉될 '토이스토리' 3편 개봉 앞서 전초전격 의미

    토이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레전드’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1, 2편이 3D로 5월 5일 재개봉된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장의 티켓 가격으로 ‘토이 스토리’ 1, 2편을 동시에 볼 수 있다.

    ‘토이 스토리’는 세계 최초 100% CG(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당시 화제를 모은 걸작 애니메이션이다. 1995년 북미 개봉한 1편은 당시 약 1억9000만 달러, 1999년 개봉한 2편은 약 2억4000만 달러를 기록해 흥행면에서도 성공했다. 국내서도 1편 약 40만, 2편 약 106만 명의 관객을 동원, 그해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 만큼 화제를 모았다.

    ‘토이 스토리’ 1, 2편 3D 버전은 8월 5일 선보일 픽사 애니메이션의 올해 최고 야심작 ‘토이 스토리’ 3편 개봉을 앞두고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됐다. 전세계적인 3D 열풍에 단순 편승을 위한 재개봉이 아니라 ‘토이 스토리’ 3편의 전초전격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카우보이 인형 우디, 우주 영웅 버즈, 포테이토 헤드 등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깜찍한 캐릭터를 입체감 넘치는 3D로 다시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봉 당시 느끼지 못했던 생생함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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