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
두 번째 싱글을 준비 중인 9인조 남성 그룹 '제국의아이들'(ZE:A·제아)의 멤버 김동준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발목을 다쳤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고 극 중 점프하는 동작을 맡은 김동준이 착지하다가 발목을 접질린 것.
하지만 김동준은 촬영을 중단하지 않고 통증을 참아내며 촬영을 모두 끝냈다고 한다.
[BestNocut_R]소속사 관계자는 “촬영 당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했지만 촬영을 마치고 병원에 가겠다는 김동준의 의견에 서울로 올라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19일 모히칸 스타일의 재킷사진을 공개한 '제국의아이들' 두 번째 싱글은 오는 25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