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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혈포 강도단', 최고령 강도단 일주일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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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일 전국 17개 극장에서 특별 유료시사회 진행

    육혈포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등 최고령 은행 강도단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특별 유료 시사회를 열고, 관객들과 일주일 먼저 만난다.

    영화 관계자는 언론시사회와 전국 3만 일반시사회 진행 후 ‘3월 유일한 토종 코미디’란 언론과 대중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유료 시사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육혈포 강도단’은 13~14일 양일간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영등포, 노원, 건대입구, 롯데월드, 인천, 안양, 안산, 부산, 울산, 창원, 센텀시티, 동래, 대구, 광주, 전주, 대전 등 전국 총 17개 극장에서 각 3회씩 특별 유료시사회를 진행한다.[BestNocut_R]

    또 유료시사회를 예매하는 관객들에게는 각 극장별로 화이트데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 뜻밖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다. 유료 시사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와이 여행자금을 되찾기 위해 은행강도로 변신한 65세 최고령 은행강도단을 그린 ‘육혈포 강도단’은 1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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