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가수 예인(30)이 성인 모델로 오해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오는 18일 싱글 발표를 앞두고 준비해온 예인의 뮤직비디오와 음반 재킷 사진이 유출돼 성인 사이트에 올라가 있었던 것.
예인 소속사 관계자는 "6일 모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예인의 뮤직비디오가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조용하게 마무리 하려 했다. 그런데 7일 오전 급속도록 성인물 사이트, 게임 사이트, 각종 게시판, 블로그 등에 '대박가슴'이라는 문구와 함께 싱글 재킷 사진 일부가 게시돼 현재 조처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BestNocut_R]한편 예인은 '어쩌다가'로 사랑받은 가수다. 소속사를 옮기며 '란'이라는 이름 대신 '예인'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