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탤런트 김윤경(34)이 결혼 2년여 만에 아이 엄마가 됐다.
김윤경은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제왕절개 분만으로 낳았다.
김윤경 소속사 관계자는 "오전에 병원을 찾았는데 첫 아이여서 시간이 다소 걸려 오후 3시쯤 츨산했다"며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BestNocut_R]한편 김윤경은10살 연상의 성형외과 의사와 6년여의 열애 끝에 2008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를 통해 연기자로 1년 만에 복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