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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경, 임신 7개월…5월 께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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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활동 중단하고 태교에 힘써

     

    탤런트 정선경(37)이 2세를 임신했다.

    정선경은 현재 임신 7개월째를 맞고 있으며 오는 5월께 출산할 예정이다. 정선경은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일본에서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선경의 임신 소식은 최근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은 정선경이 임신을 이유로 출연을 고사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

    정선경 측 관계자 역시 "임신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정선경은 지난해 초 일본 오사카에서 1년여간 교제해 온 동갑내기 재일교포와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정선경은 결혼 직후 진행된 SBS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 촬영으로 신혼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드라마 촬영 후인 지난해 가을 께 일본으로 건너가 신혼의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

    이후 연예인 봉사 모임인 ''따사모'' 활동으로 한국을 찾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일본에서 보내고 있다.

    정선경은 결혼과 ''강남엄마 따라잡기''의 인기, 2세 임신 등 2007년과 2008년 연이은 기쁨을 누리고 있다.

    [BestNocut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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