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전라 노출로 화제를 모은 에로틱 서스펜스 드라마 ‘클로이’가 2월 25일 국내 개봉한다.
‘클로이’는 남편 데비잇(리암 니슨)의 외도를 확인하기 위해 부인 캐서린(줄리안 무어)이 끌어들인 클로이(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가족 모두를 치명적인 위험에 몰아넣게 되고, 그 진짜 이유와 비밀에 관한 에로틱 서스펜스 드라마.
‘맘마미아’에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전라 연기가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 극 중 아만다는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캐릭터를 통해 숨겨온 관능미를 뿜어내며 ‘청순 글래머’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
또 줄리안 무어, 리암 니슨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노출 경쟁(?)에 뛰어들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클로이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하며 독특한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눈빛과 ‘지독하게 빠져든다’란 한 줄의 문구가 더해지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